송도신도시 해돋이공원의 낮과 밤 풍경 스케치(인천 가볼만 한 곳)

 

7월 6일(토) 오후에 송도신도를 들려서

 해돋이 공원과 센트럴파크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송도에는 센트럴파크(중앙공원)와  해돋이공원등 여러곳이 있는데

센트럴파크는 평소에도 자주 찾는곳이기에

오늘은 송도 해돋이 공원을 먼저 가보았습니다.

 

센트럴파크는 주변에 볼거리들이 많아서 나들이를 간다면

해돋이공원은 산책과 운동을 겸한 공원입니다.

 

(송도 센트럴파크와  해돋이 공원은 바로 인근에 위치하여

 승용차로 이동하면 5분 정도면 이동을 할 수가 있음)

 

 해돋이 공원은 죠깅을 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고,

여기저기 잔디로 잘 정돈된 곳이 많아서

가족 단위로 공놀이 하기에 좋은 공원입니다.

 

인천대공원은 공원내 숲속에 텐트를 칠 수가 있는데

이곳은 텐트등은 허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쉼터등이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죠깅하다 힘들면 잠시 쉬어가시면 좋겠네요.....

 

 쉼터의 벽에있는 예쁜 그림들을 담아보았습니다.

 

 

 

 

 

 

 고래 가족이(조형물) 살고 있는 곳입니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장소인 것 같았네요.

 

 

 

 해돋이 공원은 남쪽 방향으로 꽤 넓은 장미 공원이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철이 지나 예쁜 장미는 볼 수가 없지만,

5월 말과 6월 초에 가시면 예쁜 장미를 보실수가 있겠네요....

 

 

 

 이제 일몰이 시작되기 직전입니다.

아래 사진등은 대부분 해를 바라보며 역광으로 담아서

어두운 곳이 많습니다.

 

 

 해돋이 공원은 작은 호수가 있고,

호수에 비치는 주변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지금까지 송도 신도시 해돋이 공원의 낮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야경은 송도 센트럴파크쪽으로 이동를 하는 관계로

예전에 담았던 해돋이 공원의 밤 풍경을 소개합니다.

 

 

  

 

 

넓은 공원에 일몰 시간에 도착하니 어두워서 다 돌아보지 못하고 입구 호수에 비친

건물을 반영으로 담아 보았으나 많이 부족합니다.

 

 

 

 

 

 

 

바람 한 점없이 후덥지근한 날씨에 몇 장 담아 보았는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기만 합니다.

 

 

☞  해돋이공원 1번 출입구  :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