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그린77
2014. 8. 5. 17:30

보봉호[寶峰湖]
무릉도원의 대표적인 수경이자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산 속에 댐을 만들어 조성된 인공호수라 하며 길이가 2.5km에 달하고
수심이 70~115m에 이른다고 한다.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토가족이 있는 선착장에 내리게 됩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토가족들이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팁을 받습니다.
우리 부부도 인증 ~샷 (팁은 1,000원)



입구쪽으로 내려가면 아기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아기고기는 중국 보호 동물이며,
우는 소리가 아기울음소리와 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생긴건 꼭 크고 퉁퉁한 도룡뇽 같이 생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