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장가계.천문산)

천문산/ 귀곡잔도 (두 번째)

에버그린77 2014. 8. 5. 20:58

 

 

 

 

 

 

 

 

 

 

 

 

 

 

 

귀곡잔도

 

해발 1, 400m의 깍아지른 절벽에

1m의 난간 길을 만들겠다는 발상을 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장비도 없이 수작업으로 그 위험한 공사를

해낸다는 것이

더욱 놀랍기만 합니다.

그 위험한 귀곡잔도의 험준한 코스에도 안전 요원이란

한사람도 찾아 볼수 없었고

청소를 하는 인부만이 한 두 명이 눈에 띄는 것도 이채롭기만 했습니다.

스릴 만점의 귀곡잔도의 난코스를 뒤로 하고

천문산산사로 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