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시절(1960년대 후반) 다녔던 관매초등학교는 당시 교실이 1층으로만 되어있고
전체 학년이 1반씩만 있었는데 지금 보니 언제 증축을 했는지 2층으로 되어있네요.
울참한 해송의 숲속에 아담하기만 했던 분교의 모습을 보니 정겹기만 합니다.
운동장에는 모두 고운 모래로 만들어져서 운동회때면 달리기 하느라
수 없이 넘어지면서 달렸던 기억도....
우리가 졸업 후 한 때는 학생수가 꽤 많았었던 때도 있었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거의 폐교 위기라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사계절 풍경스케치 > 내고향 관매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매도에서 지각의 변화와 퇴적암, 변성암을 보시길 (0) | 2007.10.09 |
---|---|
관매도 2구 마을 사진 (0) | 2007.08.03 |
관매도의 명품 미역등 특산품 (0) | 2006.09.29 |
관매도 홍보 스틸 동영상 (0) | 2006.09.23 |
아름다운 섬 조도 영상 (0) | 200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