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는 일반적으로 4X6전지와 국전지로 나눕니다. 우리들이 흔히 말하는 전지는 4X6전지(788x1090)를 말합니다. 국전지(636X939)는 4X6전지보다 70%정도 작은 크기의 종이를 말합니다. 국전지는 4X6전지의 70%의 작은 사이즈이므로 가격 또한 70%정도 저렴합니다. 종이에 따라 사이즈가 각기 다르게 생산됩니다. 국전지는 종이의 규격이 가로X세로가 636X939 (또는 939X636)인 종이를 말합니다. 보통 A4, A3등을 재단하는 규격의 종이인데, 국판도 일반적으로 2절, 4절, 8절 등으로 재단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통 국판을 재단해서 규격을 말할 때는 절수 앞에 '국'자를 붙여 사용하게 되며 같은 2절이라도 4X6 2절, 국2절 혹은 2절과 국2절이라고 부릅니다. 본래 국전지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