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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날씨도 포근해서 만수 6동에서 장수천을 따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천대공원이 폐쇄된 영향인지 소래습지를 다녀오는 분들이 많네요 만수6동에서 소래습지까지는 도보로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소래습지에서 바라다본 서창지구 아파트 단지 철새를 관찰 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아직은 철새가 한마리도 없네요. 풍차는 연인과의 데이트나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인천대공원에서 관모산을 오르는 무장애길 부근에 형형색색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백범 김구선생 동상 부근에서 관모산으로 오르는 길의 메타쉐콰이어 길의 가을 풍경 무장애길의 화장실 옆 단풍 무장애길은 관모산 중턱 까지 만들어져 있어 휠체어로 이동하기에 편리합니다. 11월 8일 휴일이면 즐겨찾는 인천대공원과 관모산은 울긋불긋 단풍으로 추색이 완연하고, 막바지 가을을 즐기려고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네요~ 휴대폰으로 관모산 무장애길 부근과 메타쉐콰이어 길의 가을 풍경을 담아봅니다

한울공원 어린이 놀이터의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SK뷰 아파트 옆 육교 건너편에 작은 규모의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제가 12시경에 도착 했는데, 한 곳이 비여 있어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일찍 가시면 주차할수 있지만 휴일은 수 백대의 차량으로 길가에 차량이 길게 주차를 하고 주차 단속 차량이 가끔 방송을 하고 다니는데 수 많은 차량을 단속하는지는...... 앞에 보이는 고가도로는 제3경인고속도로이며 왼쪽 방향이 송도(인천공항) 방향입니다. 갈대 숲에 군데군데 솟대가 있는 풍경을 담아봅니다. 오른쪽이 소래포구 방향으로 썰물로 인하여 갯벌이 보입니다. SK 뷰 아파트 앞에 육교가 있으며 육교 부근에 소규모의 한울공원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어린이 놀이터가 가장 가까운 주차장입니다. 한울공원은 산책로..

휴일을 맞아 옥구공원과 옥구정에서 가족나들이를 마치고 인천으로 돌아오는길에 배곧생명공원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배곧신도시는 면적이 여의도의 2배에 달한다고 하며 근처에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해안의 공원과 생명공원 쪽으로 연결된 인도교 아래는 양,방향 차가 빠르게 다니는 장소입니다. 무료 주차장도 있으니 일찍 가시는 분은 안전하게 무료 주차장을 이용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이 도로는 휴일 불법주차 단속 차량이 몇 번 경고방송을 하고 다니는데 공원의 주차장이 방문차량들에 비해서 너무 주차면이 작아서 도로변에 주차한 수 백대의 차량을 단속하는데는 무리가 있을 듯 합니다. 인도교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보이는 아파트는 소래포구 인근 논현동 아파트단지) 하늘마루 전망대는 정상 부분에 위 사진에..

옥구공원 제3 주차장 쪽에서 옥구정을 오르는 길은 잘 포장된 오르막 도로로 조금 오르다 보면 제법 넓은 억새 동산이 나오며, 이곳에서는 서해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억새가 흔들리는 모습이 정말 장관입니다. 억새동산을 지나면 포장된 길이 끝나고 등산로가 이어지며 힘들지 않게 조금 오르다 보면 옥구정과 주위를 조망할 수 있는 낙조대가 나옵니다. 옥구산 정상에는 옥구정과 낙조대가 있는데, 옥구정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송도신도시와, 서해바다, 월곶포구, 시화방조제, 대부도등이 보이고 동으로는 정왕동 시내와 시화공단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낙조대는 해질 무렵 일몰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저는 제3주차장 쪽에서 옥구정을 올라서 옥구공원으로 내려올때는 1,2주차장 쪽으..

추석 연휴 마지막날(10월 5일) 손녀들과 옥구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대부도 오가는길에 지나쳤던 옥구공원은 친환경 공원으로 산책로, 수목원, 민속생활도구 전시관, 해양생태공원, 정자등이 있어서 휴일 가족 나들이 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야외 공연장과 장미정원이 조성된 곳에는 아직도 군데군데 장미꽃이 피여있네요. 소녀상 뒤로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을수 있는 곳이 있어서 많은 방문객들이 메시지를 남겨놓았습니다. 일본인이 피톤치드가 다량 방출되어 건강에 좋다는 편백나무로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네요. 옥구공원의 유레에 대한 안내 표지판 옥구 공원은 취사존이 있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19로 운영을 안하며, 사전 예약으로 간단한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취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름 피서철에 ..

남동구청 정문에서 소래쪽으로 가다보면 왼쪽으로 만수6동 체육공원 옆 (인천아시아안게임 럭비경기장옆)의 넓은 부지에 코스모스가 만개하였습니다. 이곳의 코스모스는 잡초가 전혀없이 코스모스만 잘 가꾸고 꽃밭을 거닐기 좋게 길도 잘 만들어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 19로 나들이 하기도 어려운데 가까운 곳에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가족나들이 하기에 좋은곳입니다~^^ 이곳을 차로 방문하시는 분은 남동경기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편리하겠네요. 2020. 9. 2 저녁 스마트폰으로 담아서 올렸습니다.~^^

방학을 맞아 손주들 방학 숙제겸 오이도의 신석기 유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시흥 오이도 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하였으며 오이도 유적(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1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이도는 서해안 시대 폐총유적지이자 다양한 신석기 유물이 출토되어 선사시대 해안생활..

8월 4일 휴일을 맞아 오이도 박물관을 견학하고 둘러 보았던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의 휴일 풍경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휴게소의 쉼터 소나무 숲 아래 돋자리를 펴고 앉아 있으니 제법 바닷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시켜주네요 저녁 무렵이 되자 라이브 공연도 열립니다. 어르신 두 분이 트럭으로 각종 연을 공수해와서 하늘에 멋진 연들을 날리고 계십니다. 연 날리기 동영상 연에 두 줄을 연결하여 연을 날리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몸에 두 줄을 묶고 한 쪽 줄을 당기면 당기는 쪽으로 연이 빙빙 도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시화나래 휴게소의 달 전망대입니다. 예전에는 유료로 입장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방문 했을때에는 무료 입장으로 바뀌었네요. 길게 줄을 서지만 엘리베이터 2대로 10명씩을 실어 나르기 ..

석모대교(席毛大橋)가 2017년 6월 28일 개통이래 처음 석모대교를 이용하여 석모도를 다녀왔습니다. 석모대교는 인천광역시 강화도 내가면에서 석모도 삼산면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삼산연육교라고도 불립니다. 보문사 일주문 강화도 보문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영사찰입니다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중의 한곳이며 나한도량이기도한 보문사는 관음기도 수행처로 잘 알려져있습니다 신라 선덕여왕 4년 회정대사가 금강산에서 수행하던중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 강화도로 내려와 창건하게 되었고 창건당시 관세음보살님이 상주한다는 산의 이름을 따서 낙가산이라하고 관세음보살의 원력이 광대무변함을 상징하여 보문사라 이름하니 관음도량임은 창건역사부터 시작된듯합니다 와불전 및 오백나한 천인대(千人臺); 길이가 40M의 큰 바위로 창건이후 법회때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