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1박 2일 관매도 편 (1회 : 2011.6.26(일), 2회 7,3(일))

 

                                                   KBS2 TV 방송 1박 2일

 

                                               KBS-2TV 1박2일(강호동.이승기 출연) 진도편 방송 많은 시청바랍니다^^ 

                                                1. 방영일시 : 1회방영: 2011. 6. 26(일), 저녁 6시 30분, 70분 동안 

                                                                   2회 방영: 2011. 7. 3(일) 저녁 6시 30분, 70분 동안(2회 방영)

 

                                 
                                                 2. 촬영장소 : 진도군 팽목항, 관매도 일원 

                                                 3. 촬영내용 

                                                       - 대한민국 명품마을 제1호 관매도의 여름철 수려한 전경

                                                       - 관매도 명소 소개(관매 해수욕장, 하늘다리, 마실길 등)

                                                       - 관매도 특산품 톳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톳 칼국수 등)

                                                       - 보배 섬이 간직하고 있는 독특한 문화,자연 경관 소개 

                                                  4. 출연진 :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이수근, 엄태웅

 

 

 

 관매도 해수욕장에서 1박 2일 촬영 장면

 

 

 

  

 

나영석 PD는 “이제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소개한다는 본연의 순수한 의도로 되돌아가자”며

"무공해 아름다운 섬 진도 관매도"로의 여행을 제안했다.
이날 초심 찾기 '아날로그 여행'은 관매도에서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감상하고

대중교통 수단 없이 도보 여행을 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여배우특집과 명품조연 특집을 연이여 보여줬던 1박 2일이

이번에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를 찾아 

  시청자들에게

"

아름다운 명품섬 관매도 7경의" 구석구석을 보여 주었고,

 그 안에 크고 작은 웃음을 담아 재미면에서도 속이 꽉찬 여행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특히나 메인 MC인 맏형 강호동의 활약이 돋보였다.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바다는? "열바다"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강호동은 여행의 맛을 놓치지 않으려.

메인 MC답게 관매도의 이모저모를 느끼려고 애를 썼다.

 

이번에 관매도의 1박 2일은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보니 미션 시간안에 7경을 물이 담긴 잔을 들고

3시간 안에 걸어서 소개해야하는 미션을 실패하고 7경을 소개하였는데요,

미션을 완수하지 못한 벌칙은 밤샘 촬영....

 

저녁에 식사를 두고 진행한 복불복 게임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고,

청정지역에서 잡은 생선 매운탕은 정말 맛이 있어 보였다.

 

여섯 남자의 여행기가 담긴 "명품섬 관매도"에서의 1박 2일은

나의 고향이여서 더욱 감명깊게 보았고

앞으로 두고두고 나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 같다.

 

명품섬 관매도에서 1박 2일 촬영 마치고.....

 

 

 

 

 

 

 

 

 

 

 

 

 

 

'1박2일' 관매도 절경에 강호동 "미션 포기하기 잘했다" 감탄 연발!

(한경닷컴 bnt뉴스 문하늘 인턴기자님 글)

[문하늘 인턴기자] '1박2일' 멤버들이 관매도 풍경에 대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7월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저번 주에 이어 '아날로그 여행-관매도 2편'이 전파를 탔다.

6월26일 관매도 1편에서 멤버들은 '찻잔에 물이 흘러넘치지 않게 하면서 3시간 만에 관매도 7경 인증샷을 찍을 것'이라는 미션을 자진해서 실패했다. 단 시간에 돌아보기에는 관매도의 풍경이 너무 절경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

이에 나영석PD는 "미션 실패했으니 약속대로 밤샘 촬영을 해야겠다"며 한 시간 단위로 빼곡하게 코너를 준비해 와 멤버들을 괴롭혔다.

밤샘 촬영을 마치고 퀭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멤버들은 관매도 6경과 7경을 관람하기 위해 길을 옮겼다. 멤버들은 바다와 산이 어울러진 관매도의 정경에 눈을 떼지 못했고 관매도 6경인 꽁돌을 둘러본 후 하늘다리로 가는 도중 강호동은 "미션 포기한 게 가장 잘한 일인 것 같다. 이 풍경을 못 보고 갈 뻔 했지 않았느냐"고 말해 멤버들의 공감을 샀다.

이어 도착한 하늘다리는 50m 높이의 낭떠러지 위에 위치해 있어 아찔하지만 탁 트인 광경을 제공한다. 멤버들은 하늘다리 위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잡으며 "1박2일!"을 외쳤으나 김종민은 끝에 "7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포기할만한 경관이다", "이번 여름 휴가 때 복작복작하겠다", "다들 퀭한 모습으로 감탄하는 거 보니까 정말 웃겼다", "밤샘 촬영을 선택할 정도로 좋긴 좋은 모양", "더 가고 싶어졌다"며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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