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해안가로 조금 내려가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장소에 있으며,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외돌개는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이다.
꼭대기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린다.
문섬의 모습입니다.
범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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