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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일) 황사와 비가 그치고 모처럼 맑은 날씨여서 빨간 해당화를 사진으로 담아볼려고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았는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사진을 찍는것이 어렵네요. 만수3지구에서 출발하여 장수천을 따라서 걸어서 소래습지생태공원까지는 4.1km 이며 습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

휴일을 맞아 점심을 먹고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를 찾았습니다.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도 이젠 거의 지고 군데군데 조금 남아있네요. 대부 바다향기테마파크에 조성되고 있는 메타쉐콰이어 숲길입니다. 앞으로 멋진 메타쉐콰이어 숲 길을 기대해 봅니다. 매점이 입점해 있는 풍차 뒤..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집에서 가까운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만수6동 집에서 출발할때는 함박눈이 내렸지만 5분여 거리를 차로 달려 도착하니 눈이 그치기 시작합니다. 흰눈이 하얗게 쌓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은 벌써 많은 분들이 다녀가신 발자국이 여기저기 흔적을 남기고 ..

일요일 아침 하늘을 보니 요즘 보기 드믄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이 둥실 떠 다닌다. 사진을 취미로 하는 분들은 이런 하늘을 보면 무조건 카메라 가방을 챙겨 어딘든지 떠나고 픈 마음이 들것이다. 토요일 밤 올림픽 경기를 보느라 잠을 설쳤는데......, 나는 서둘러 졸린 눈으로 바로 카메..

일출이 시작됩니다. 철새때의 군무가 아침의 여명을 밝힙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염전에 비친 풍차의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