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의 연꽃도 이젠 내년을 기약해야 겠네요. 7월 21일 휴일을 맞아 장맛비가 예고된 가운데 아침을 먹고 인천에서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시흥관곡지를 다녀왔습니다.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고 하루종일 잔뜩 찌부리기만 합니다. 7월 초부터 매주 일요일 관곡지를 찾았지만 오늘이 제일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그동안 홍련, 백.. 사계절 풍경스케치/시흥관곡지·연꽃 201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