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각/도라산역/도라전망대/제3땅굴(2011.4) 사전 현장답사

 

 

 

☞ 2011년 4월 24일 오전 09시 50분 인천 출발- 11시 10분 임진각 도착 (약 1시간 20분 소요)

 

■ 임진각 관광지(주차장)

1971년 남북공동성명 발표 직후 개발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일관광지이다.

1950년 6월 25일 발발한 한국전쟁과 그 이후의 민족대립으로 인한 슬픔이

아로새겨져 있는 각종 유물과 전적기념물을 통해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며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 안보관광지로서

매년 300만 명의 내.외국인이 방문하고 있다.

 

▣ 임진각에서 통일안보 견학 코스 셔틀버스 운행)

 

▣ 관광버스 이용시 30명 이상 탑승하면 관광버스로 위 코스를 견학할 수 있음

 

▣ 관광버스 이용시 30명 이상 탑승하면 관광버스로 위 코스를 견학할 수있음

- 준비물 : 사전 명단 작성하여 [성명, 생년월일(주민번호는 안적음)] 표를 사면서

신분증과 함께 제출(신분증이 없으면 절대 출입불가)

 

임진각 주차장의 평화의 종 

 

 

 

 

 

 

주차장 건너편에 평화누리 공원 (일정이 바빠서 사진을 못 찍었음)

(주차장 오른쪽에 어린이 놀이공원이 있음)

 

 

 

 

 

 

■ 도라산 전망대

 

DMZ 안에 위치한 전망대로 북한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남측의 최북단 전망대이다.

이곳에서는 북한의 선전마을, 농토등이 바로 눈 앞에 펼쳐지고,망원경으로는

개성 시가지 일부 및 개성공단과 김일성 동상을 볼 수가 있다.

 

 

 

망원경으로 직접 북한 개성지역을 볼수가 있으며 사진 촬영은 포토라인이 있어서 반드시 조금 뒤에서 촬영하여야 함.

그래서 위 사진 처럼 사람들 뒷 모습과 함께 촬영하여야 함.

 

 

 

 

■ 도라산 역

 

비무장지대 (DMZ) 남방한계선에서 700여M 떨어진 남쪽 최북단국제역으로서,

분단의 상징적 장소인 동시에 향후 경의선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교류의 관문이라는 역사적

의미도  가지고 있다

 

 

 

 

 

 

 

■ 제3 땅굴

1978년 서울까지의 거리가 불과 52km밖에 안되는 지점에서 발견되었다.

파주에 위치한 이 땅굴은 길이 1,635m, 폭 2m, 높이 2m이며, 이는 북한의

완전무장한 병력 3만명이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규모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땅굴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큰 것으로 당시

북한의 남침야욕을 엿볼 수 있다.

 

 

제3 땅굴 주차장에 도착하면 안내원의 지시에 따르면 된다.

맨 먼저 위 영상관에서 약 5분정도의 영상을 관람후 땅굴을 견학하면된다.

(관광객이 많으면 땅굴을 먼저 보고 영상을 보기도 한다.)

땅굴을 견학하는 방법은 도보로 이동과, 노약자등은 모노레일 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 땅굴 견학시 땅굴이 협소하여 카메라와 배낭등은 지참이 안되며 입구의 짐 보관하는 곳에

무료로 열쇠를 잠그고 다녀와서 찾아감

*. 입구에서 약 350미터 경사로를 내려가면 북한측에서 파내려온 곳과 만나는데, 여기서 부터는

     높이와 넓이가 협소하여 반드시 안전모를 써야하며 허리를 굽히고 다녀야 하므로 끝까지 다녀올려면

대단한 인내와 체력이 필요하므로 여기까지만 다녀 오는것이 좋을 듯 함.

 

 

 

 

전시관에 전시된 사진중.....

 

 

■ 통일촌

 

민통선 북방지역에 있는 마을로서 155세대 452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이곳의 농산물 직판장에서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장단콩 순두부와 토속 짙은 산채나물, 매운탕 등을 드실 수 있다.

 

 

■ 파주 벽초지 수목원 (오후에 관광예정)

전화 : 031-957-2004

주소 : 파주시 광탄면창만리 166-1

오전 9시부터 개관하며 약 2시간정도 소요.

입장료 (4.1-10.31까지): 주중 성인 7,000원 주말 8,000원

중고생 6,000원,어린이 5,000원(36개월이상 초등학생까지)

단체: 성인6,000원 중고생 5,000원, 어린이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