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벵이 3 (2009. 8 )

 

 

 섬에 있는 석회 동굴을 가기위해 가고 있습니다. 석회굴은 우리나라 동굴과 달라 찜통 싸우나였어요....

 

 

 

 

 

 

각종 해산물을 판매하는 선상 가옥입니다.

여기서 생활을 하면서 관광객들에게 해산물을 판매합니다...

 먼 바다에서 고기를 잡아다 여기서 살린다고 하네요.

 

 

조개와 새우 게등을 파는데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다금바리(진짜인지는 모르지만)가

 젤 인기가 있습니다....

 

 

 다금바리 회입니다. 침넘어 가시죠?.....4명이서 한 접시씩 나중에 매운탕까지.....

 

 

 정크선 식사 메뉴입니다....

 

 

 이 생선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다금바리(?)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선 비싸서 어지간해선 못 먹는다고 하던데....

아무튼 진짜 다금바리 여부를 떠나서 회와 삶은 게, 새우등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워서 땀이 줄줄....에고 집나가면 고생이다....ㅎㅎㅎㅎㅎ

 

 

 

 

 

 

 

 

 

 

 

 

 

 

하롱벵이 가면서 DSLR를 구입했으면 좀더 멋진 사진을 담았을텐데 똑딱이로 담다 보니

아쉽기만 합니다.

 

 

 

 

하롱벵이는 이런 멋진 섬이 약 3천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 내바다는 섬들이 병풍처럼 원을 그리고 있어서 호수처럼 잔잔합니다.

우린 그 많은 섬중에 4시간 동안 아주 쬐금 맛보기만 하고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