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6일 현충일날 공휴일을 맞이하여 전날 협의회 가족분들과 함께 떠났던 안면도 선상낚시.
전날 밤 9시 인천을 출발하여 안면도 처가집에서 하루밤을 자고 새벽에 방포항을 출발하여
1시간 정도 걸려서 장고도 근처에서 낚시를 시작....
씨알은 굵지 않았지만 배에서 회로 실컨 먹고 낚시후 남은 고기는
처가집으로 가져와서 저녁에 회로 매운탕으로 실컨 먹었다.
일행중 몇 분은 배 멀미를 심하게 하여 고생을 하였지만.....
역시 생선회는 바다에서 직접 잡아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낚시 중간에 선상에서 먹었던 싱싱한 회 맛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
중간에 멀미로 선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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