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 장미원의 장미꽃은 5월 28일 현재 아직 개화전이네요.

 

인천대공원은 집에서 가까워 장수천을 따라 걸어서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예년 이 맘때쯤이면 인천대공원의 장미원에 장미꽃이 만개는 아니더라도 부분적으로

예쁜 장미가 피여있었는데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이제야 꽃 봉우리가 나올려고 하네요.

 

오늘은 휴일을 맞아 날씨는 무덥지만 대공원의 숲속에는 많은 분들이 텐트를

가지고 와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분수 주변을 찾는 어린이들은 마냥 즐거워 합니다....

 

 

 

 

 5월 26일 현재의 인천대공원의 장미꽃의 개화 상태입니다.

예년에 비해 올해는 만개 시기가 많이 늦어질듯합니다.

 

 

 

 

 

2013년 6월 5일 현재 장미꽃 개화가 40~50%라고 합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만개시기도 얼마 남지 않을듯 합니다.

6월 9일 장미원에 다녀와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지난해 2012년 6월 5일의 인천대공원 장미원의 모습입니다.

 

 

 

 

 

 

 

 

인천대공원을 방문하실려면 간단한 음료와 간식등을 준비하시고,

돋자리는 필히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인천대공원은 나무 그늘 아래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으니

텐트나 작은 그늘막 텐트등을 가지고 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큰 타프는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허용이 안된다고 합니다.)

 

 

 

6월 9일 인천대공원 장미원 다녀왔는데,

수 만송이 장미가 활찍 피였습니다.

제 블러그의 윗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