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의 가을을 예고하는 휴일 풍경(너나들이 캠핑장, 호수주변, 축구장, 장미원)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이 10월 7일 개장하였습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예약 및 문의  http://cafe.naver.com/gparkcamping   ☎ 032-465-2600    ☞ 2018년 7월 현재 인천대공원 캠핑장은 운영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도 벌써 가을이 저만치 오는듯

아직 햇볕은 따갑지만 시원한 바람을 피부로 느낄수가 있었고

 맑은 가을 하늘을 볼 수가 있네요.

 

9월 1일 휴일을 맞아 손녀딸과 함께 인천대공원을 찾았습니다.  

 

 청소년 수련관 쪽으로 가다 보니 인천대공원

 너나들이 캠핑장이 거의 완공 단계에 있네요.

 

너나들이 캠핑장은 화이트, 레드, 옐로우, 그린 캠핑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이트 캠핑장은 10인용 텐트가 설치되어 있고,

레드, 예로우, 그린 캠핑장은 자가 설치 지역이라고 합니다.

모든 캠핑장의 이용은 인터넷으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캥핑장에 관련된 자세한 소개는 제 블로그 이전글에 소개하였습니다.

 

 

인천시는 30억 6천만원(시비 8천 900만원, 복권기금 29억 7천 100만원)을 들여

인천공원내 2만9천370㎡ 부지에 청소년 야영장을 조성하여

캠핑장 조성공사는 현재 완료되었으나

 관리 및 운영자 선정 절차 진행중으로

개장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장시에는 인천광역시 및 동부공원사업소

홈페이지등에 홍보를 한다고 합니다.

 

 

 

 

 인천대공원 인조 축구장의 모습입니다.

 

 

 인천대공원 메타쉐콰이어길입니다.

인천대공원에는 여러 장소에 메타쉐콰이어길을 조성중에 있습니다.

 

인천대공원은 가족단위로 텐트를 가지오셔셔

나무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대형 텐트, 대형 그늘막 등과 취사는 안됩니다.

 

 호수 주변에 대한문인협회 경기지회에서 시화전시회를 하고 있네요...

 

인천대공원 호수와 멀리 보이는 관모산의 풍경입니다.

 

 

 

 

 인천대공원 호수에는 많은 수의 오리와 잉어 가족들이 살고 있습니다.

 

 

 

 탐방객 안내소는 시원한 냉방 시설이 있어

더운 여름날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이곳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책과 나무 블럭등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함께 좋은 놀이 공간이 됩니다.

 

호수 오른쪽 부근의  환경 미래관입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면 좋겠네요.

 

  

 지난 5월 형형색색의 장미가 만개하여 반겨주었던 장미원입니다.

지금은 장미가 모두 지고 시원한 분수가 물을 뿜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