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월동(차이나타운 옆) 동화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

☞ 일시 : 2014년 3월 29일(토)~ 30일(일)

☞ 장소 : 중구 송월동(인천역 건너편 차이나 타운 부근)

 

예년보다 이른 완연한 봄 날씨에 휴일을 맞아

인천중구 송월동 동화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송월동 동화마을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동화를 체험하며,꿈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행사는 끝났지만 예쁘게 그려져있는 동화벽화는

앞으로도 인천 차이나타운과 연계하여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구도심으로 낙후된 이 지역이

 희망과 꿈을 얘기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모두 도움을 줄 수가 있는 장소가 되었네요.

 

동화벽화마을을 구경하고

금강산도 식후경,

인근의 차이나 타운에서 자장면으로 식사를 하고

근처의 월미도를 방문하는 코스를 잡으면

하루가 즐거운 나들이 길이 되겠네요.

 

 

 

 

만석동에서 송월동으로 넘어 가는 고가도로 부근에

 차이나 타운 안내 간판이 보입니다.

우리 일행은 이곳으로 동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인천전철역앞에서도 차이나타운으로 조금 올라가다가

왼쪽으로 100미터쯤 가다보면 동화마을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 관우장군에 대해서 소개를 해 놓았네요.

 

 

동화벽화와 길가에 예쁘게 피어있는 튤립이

이곳을 찾는분들에 기쁨을 선사합니다.

 

 

 

 

 

 

 

우리 외손녀 우연히 이곳에서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친구 민성이를 만나서 손을 꼭 잡고 반가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가운데)

 

 

 

 

 

 

 

 

 

 

 

 

외손녀 예쁜 동화 벽화가 있는 곳에서 사진으로

소중한 추억을 남겨봅니다.

이젠 조금 컷다고 포즈를 잘 잡아주지 않아서

 통 사정을 한 후 ...ㅎㅎ

 

 

 

예쁜 표정.....

 

 

 

 

 

동화 엘리스에 나오는 위의 시계토끼 사진을 찍어오면

예쁜 풍선을 주는 어린이 미션게임이 있었답니다.

 

 

 

 

 

 

 

 

 

 

 

 

 

 

 

 

 

 

 

 

 

 

 

 

 

 

 

 

 

 

 

 

 

 

 

 

 

 

 

휴일과 축제 마지막날인 오늘은 많은 인파가 골목길을 가득 메워

예쁜 동화 벽화를 잘 담지 못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