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수도권매립지에서 열리고 있는
제10회 드림파크 국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드림파크 국화축제는 2011년, 2012년에 이어 올해도 찾게 되네요.
새벽에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출 출사를 다녀와서
오전 11시에 만수동 집을 나섰는데
인천대공원에서 송내부근과 행사장 부근의 차량 정체로
드림파크에 도착을 하니 오후 2시가 되었네요.
드림파크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행사장 이곳 저곳을 부지런히
돌아 다니면서 행사장의 풍경을 담아봅니다.
행사장의 조형물등 포토죤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붐벼서 사진 담기가 정말 어렵네요.
구도를 생각하기 전에 그냥 빠른 샷으로
축제장의 멋진 풍경을 담아봅니다.
축제장의 국화전시장 한켠에 전망대 3곳을 만들어 놓았는데
높지는 않지만 그곳에 올라가면 국화전시장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넓은 장소에 가을의 전령사인 코스모스가 만개를 하였네요.
전망대 뒤 쪽으로 갈대숲에서도 추억 담기에 열심이네요.
노랑 바람개비가 가을 바람에 쉼없이 돌아가는 곳에
형형색색의 수 만송이 국화가 만개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이곳은 전시존입니다.
드림갤러리, 드림쥬, 드림뮤지엄, 드림콘서트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국화마을로의 여행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 이곳은 옛 한들 포구 지역으로 어선이 드나들던 곳입니다.
네비주소 : 수도권매립지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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