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원의 협의회 가족 야유회를 위하여 새벽같이 일어나
인천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여 10시 반경 문경에 도착하여
문경새재를 둘러보고, 가은역으로 출발 4명이서 철로 자전거의 페달을
힘차게 밟아 반환점을 돌아 가은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는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네요.
탄광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하여 주차장에 도착하여
인근 식당에서 능이버섯 전골요리로 점심을 맛있게 먹었는데
능이버섯의 향이 정말 좋았습니다.
가은오픈셋트장을 다녀오는 방법은 도보로 걸어서 가는 방법과
주차장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가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는 몸이 불편한 몇 분은 모노레일을 이용하고, 나머지 일행은
도보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가은 오픈 셋트장은 실제 현존하는 고구려 성의 답사와
수개월간의 자료조사를 거쳐 충분한 고증을 바탕으로,
고건축 복원공법을 통해 정교하게 재현한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가은오픈셋트장은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색채감을 도입하여 고구려의 진취적인 기상을
현재라는 시간속에 문경이라는 공간을 통해 표현하였다 합니다.
SBS 연개소문을 출발로 최강칠우, 대왕세종, 왕녀자명고,
천추태후,선덕여왕, 계백, 근초고왕, 광개토대왕, 뿌리깊은 나무,
대와의 꿈, 영화 군도, 정도전등의 등의 촬영지로
문경을 찾는분들이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처
가은 오픈셋트장을 왕복운행하는 모노레일 입니다.
매표소부터 제1촬영장까지 330미터 구간에 운행되는 모노레일카는
탑승시 2촬영장 및 3촬영장까지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가은일대의 조망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운행시간은 15분 간격으로 왕복운행합니다.
이곳은 가은 오픈셋트장을 도보로 가는 길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천천히 걸으니 20여분 걸리는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가은오픈셋트장 가는길에 제2촬영장 안시성과
제3촬영장 요동성이 성내 마을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은오픈셋트장에서 본 모노레일의 운행 모습입니다.
가은오픈셋트장을 관람 후 내려가는 계단입니다.
'단체 야유회·행사 > 단체여행(1박2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미자 공원 (문경 탄광박물관 주차장 부근) (0) | 2014.06.15 |
---|---|
문경 석탄박물관/은성갱(탄광) (0) | 2014.06.15 |
문경 석탄박물관 (0) | 2014.06.15 |
문경 철로 자전거 3코스 가은역 (0) | 2014.06.15 |
문경새재/ 백두대간의 주흘산과 조령산 일대의 원시림이 자연그대로 보존 된 청정 휴식공간 (0) | 2014.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