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노적봉 폭포공원 장미원

연휴을 맞아 오후에 안산 인공폭포 공원의 장미원을 들러보았습니다.

이곳의 장미는 개화시기가 지나서 많이 시들어 있네요.

이곳은 수인산업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폭포공원으로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방문하여 나무 그늘 아래서

맛있는 도시락등을 드시면서 휴일 나들이하기 좋은곳입니다.

지난해에는 인공폭포와 폭포 아래 도섭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였는데

올해는 10월까지 인공폭포 재조성공사를 하고 있네요.

이곳은 주차와 입장료가 없어서 더욱 편리하며

인근에서 치킨과 자장면,피자등을

전화로 주문하면 배달해주기도 한답니다.

주차장 바로 위에 장미원이 조성되어있고

장미원을 지나면 인공폭포가 재조성중에 있습니다.

 수원산업도로 인천에서 안산쪽으로 가다보면

도로위에 위와 같은 다리가 보이죠.

전 항상 지나다니면서 궁금했었는데 노적봉공원과 인공폭포,

공원, 산책로가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산업도로에서 다리 바로 우측에 노적봉공원과 인공폭포가 있습니다.

 

 인도교에 올라서 안산(수원) 방향을 바라봅니다.

이 다리는 사람만 통행하는 인도교입니다.

 

 

 

장미원을 지나면 인공폭포가 나오는데

10월까지 재조성 공사중입니다.

위 조감도처럼 공사후의 멋진 인공폭포를

기대해 봅니다.

어린아이들의 물놀이 장소인 도섭지가 인공폭포 공사로

운영을 안합니다.

도섭지

도섭지는 간단히 바지를 걷고 건널 수 있는 도랑을 의미하며

 이곳이 시골의 징검다리가 놓여진 작은 내라 생각하면서 휴식 할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