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들 방학을 맞아 들렸던 부평 숲 인천나비공원의
각종 전시물이 있었던 건물은 11월 11일까지 공사중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시원한 실내공간에서
자연 학습에 도움이 되었는데 몇 달을 더 기다려야 겠네요.
전시관 위쪽의 나비생태관에서는 직접 나비를 볼 수가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나비의 숫자가 그렇게 많지가 않네요.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전시관은 공사중이지만 주변에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토끼들이 있는곳입니다.
매점에서 당근을 사서 어린이들에게 먹이 주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나비 생태관에 들러서
꽃의 꿀을 빠느라 쉼없이 날개짓을 하는 나비들을 담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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