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을 맞아 집에서 10분거리에 위치한 남동구 논현동 늘솔길의
양떼목장을 손녀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남동구 논현동 738-8번지 늘솔길 공원에
도심 속에서는 보기 힘든 양들이 살고 있으며,
늘솔길 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편백나무 숲,
메타세콰이어 숲, 호수가 있고
왼편으로 조금 가면 어린이들이
즐길수 있는 놀이터에 각종 놀이 시설들이 있어
휴일이면 도시락을 싸서 가족 나들이로 멋진 장소입니다.
주위에서 풀을 띁어서 양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면서
손녀들 너무도 즐거워 합니다.
양때목장 왼쪽으로 조금 가다보면 메타세콰이어 숲 근처에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 놀기에 좋은 놀이 시설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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