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은 다낭에서 남쪽으로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로
오래전 부터 외국 무역상들의 출입이 빈번했던 국제 항구 도시로,
마을의 외국인 중 일본 무역상이 최초로 집단으로 거주했으며,
이후 중국인들이 진출하여 마을에 거주했다고 합니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록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진 왼쪽의 노랑색 표시의 숫자는 호이안은 홍수때면 자주 마을이 잠긴다고 하며
그때 마다 마을이 잠겼던 높이를 기록해 놓은 것입니다.
우리 일행은 씨클로를 타고 호이안의 골목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호이안은 낮에도 멋진 풍경이지만 밤에는 더욱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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