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 풍차 9

소래습지생태공원 (2020. 12. 27)

2020년 12월의 마지막 휴일인 27일 날씨도 포근해서 만수 6동에서 장수천을 따라 소래습지생태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천대공원이 폐쇄된 영향인지 소래습지를 다녀오는 분들이 많네요 만수6동에서 소래습지까지는 도보로 약 40분정도 걸립니다. 소래습지에서 바라다본 서창지구 아파트 단지 철새를 관찰 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아직은 철새가 한마리도 없네요. 풍차는 연인과의 데이트나 어린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에 곱게핀 해당화와 하얀 삘기의 대 향연

4월 9일 새벽 4시 30분 집에서 자동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일출을 담으려고 출발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급히 빨간 풍차가 있는 습지생태공원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진사님들이 포인트를 선점하고 일출을 기다리고 계시네요. 어디 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