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외돌개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해안가로 조금 내려가면 누구나 쉽게 갈 수 있는 장소에 있으며,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외돌개는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 국내·여행/제주도 가족여행 2018.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