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은 진시황제가 흉노족의 침입에 대비하여 축조하였다고 하는데,
그 험한 지형에 만들어진 만리장성은 정말 그 규모에 놀라움을 금치못했어요.
그 당시 만리장성 축조에 동원이 되면 평생 죽을때까지 내려올수가 없었다고 하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오면서 구경을 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 쉼없이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는 6명씩 타며 속도도 매우 빨랐어요.
▲ 정상 부근에서 내려다 보니 조금 아찔하던데요.
▲ 북경은 날씨가 항상 이렇게 흐렸어요...멀리 바라본 만리장성입니다.
▲ 만리장성은 보다시피 돌을 벽돌처럼 모두 다듬어서 쌓았어요...석공들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
▲ 케이블카를 운행하는 이곳은 만리장성이 두갈래로 나누어지는곳입니다. 가장 경관이 빼어난 곳인듯.
▲ 여긴 케이블카를 타는곳의 주차장입니다. 일행이 중공군 모자를 사서 저도 한번 써 봤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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