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부정거리(2007.7. 31~8.3)

 

왕부정거리

 

북경시 최대의 번화가로 각종 백화점.....

호화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간식거리가 있어

음식천국이라는 중국을 실감케 한다.

 

중국의 먹자골목이라 할 수 있는 곳인데

독특한 음식냄새 때문에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다.

앞에 보이는것보다 뒷모습은 엄청 불결했다.

 

가끔 TV에서 중국의 음식을 소개할때 길거리의 포장마차를 소개하던 곳입니다.

여기는 우리가 생각지도 않았던 벌레를 비롯하여 각종 곤충등을 튀기거나 삶아서 파는데

음식에 들어가는 향료때문에 도저히 먹을수가 없었음.

 

특히 이곳은 어린애부터 어른까지 구걸하는 중국인들이 수없이 많아서 주의해야합니다.

돈을 줄려고 방심하면 소매치기를 당합니다.

 

중국에서는 가방(허리색 포함)을 뒤에 메면 남의것, 옆으로 메면 내것도 아니요 남의것도 아니고....

반드시 앞으로 메야 내것입니다....

 

▲ 보기에는 먹음직 스러워 보여도 중국 특유의 향료땜시...

▲ 여긴 중국의 최고 번화가인 왕부정 거리입니다...백화점등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