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여행 하기 위하여 인천공항을 출발
캄보디아를 먼저 여행하기 위해서 직항노선이 없는 관계로
잠시 베트남 호치민 공항에 도착 하여 잠시 머물다 호치민공항에서
캄보디아 씨엠립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갈아탔다.
아쉽게도 이번 여행엔 호치민은 포함이 안되어서
캄보디아에서 1박을 하고 다시 베트남 수도인 하노이 공항으로 가서
하노이에서 1박하고 하롱벵이에서 1박을 하는 3박 5일의 여행입니다.
호치민 (옛 사이공) 시내를 흐르는 메콩강 입니다....
호치민 시
호치민 시(호치민 시, 베트남어: Thành phố Hồ Chí Minh 탄 포 호 치 민[*],쯔놈: 城舗胡志明)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메콩 강 하구 삼각주에 자리하고 있다.
16세기에 베트남인에게 정복되기 전에는
프레이 노코르 란 이름의 캄보디아의 주요 항구였다.
사이공(베트남어: Sài Gòn, 柴棍, 西貢)이란 이름으로 프랑스 식민지인 코친차이나와 그후의
독립국인 남베트남(1954년 - 1976년)의 수도이기도 했다.
1975년에 사이공은 호치민 시로 이름이 바뀌었다.
(그러나 여전히 "사이공"이 많이 쓰인다.)
시 중심부는 사이공 강의 강둑에 놓여 있고,
남중국해로부터 6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전 월남의 수도로, 옛날에는 캄보디아인이 살고 있었으나 17세기에 베트남인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19세기에 프랑스의 도시계획으로 근대도시가 된 후 정치·경제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다.
호치민 남서 약 6㎞의 솔롱(대시장의 의미로, 1932년 호치민에 흡수되었다)은
화교가 많은 거리로서, 상업중심지이다.
메콩 삼각지에서 나오는 쌀도 여기서 거래되고 정미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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