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경협은 만리장성에서 차로 약 30분정도 걸리는 깊은 산의 계곡이며 영국인이 댐을 막았다가
경치가 너무 빼어나서 관광지로 개발을 하였다고 함.
주차장에서 입구까지는 일명 빵차(우리 나라의 타우너 정도인데 완전 폐차 직전의 차)를 6명씩
타고 가는데 운전자들이 모두 여성분들이었다.
유람선을 타기 위해서는 이 깊은 골짜기에 에스컬레이터를 굽이굽이 수 백미터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도모함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다.
깊은 골짜기에서 수시로 소나기가 내렸으며 유람선을 타고 보는 골짜기의 산 봉우리는 정말 멋졌다.
특히 번지점프와 계속과 계곡을 잇는 밧줄 하나로 오토바이에 메달려서 가는 곡예는 아찔했다.
▲ 에스컬레이트를 타기 직전
▲ 우리나라에 이런 계곡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겠나....
▲ 이 사진의 줄은 오토바이로 계곡과 계곡사이를 두명이서 곡예하면서 건너는 줄입니다
▲ 번지 점프장
▲ 계곡과 계곡을 잇는 외줄로 오토바이를 타고 한 사람은 오토바이 아래 매달려서 걷너는 아찔한 모습
▲ 이 사진의 가운데 줄이 오토바이로 두 사람이 거너던 줄입니다...(디카로 찍어서 줄이 잘 안보이네요)유람선을 타고 아래를 지나는데 우리에게 떨어질까봐 조바심이 났는데 순식간에 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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