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계획이 없는 휴일은 늘상 집에서 도보로 갈수있는 인천대공원을 찾아 사진을 담아보고
호수주변을 거닐며 운동도 합니다.
인천대공원은 언제 어느때 가더라도 항상 새로운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만수동에서 장수천을 따라 대공원 입구에 들어서면 잠시 오늘은 대공원 어디를 둘러볼까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멋진 풍경들과 때로는 멋진 공연등이 펼쳐집니다.
오늘은 수목원을 둘러보기로 계획을 하였습니다.
다음글에서 수목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천대공원 정문입니다.
청소년 수련관쪽에는 아직도 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가 피여있고 해바라기는 많이 지고 있네요.
축구장 옆 메타쉐콰이아 길 풍경입니다.
몇 년 후엔 멋진 산책길이 되겠네요...
아직 황화코스모스가 활짝피여 있네요.
인조잔지가 잘 깔려있는 축구장의 모습니다.
주변에 농구장등 몇 개의 운동 시설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항상 단체로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곳을 이용하실려면 시설공단에 사전 문의를 하셔야 되겠지요.
이곳은 인천대공원 장미원입니다.
시원하게 분수를 뿜고 있었고 때 늦은 예쁜 장미가 피여있네요....
호수공원 주변의 가로수길입니다.
더운 여름날도 이곳에 오면 시원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호수에는 많은 잉어와 오리 가족들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인천대공원 정문 주차장에서 호수공원쪽으로 가다보면 장수천을 향하여 메타쉐콰이아 가로수 길이 나옵니다.
호수공원 옆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고 그 옆의 매점 위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인천대공원을 방문하실려면 간단한 음료와 간식등을 준비하시고,
돋자리는 필히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텐트나 작은 그늘막 텐트등을 가지고 가시면 더욱 좋습니다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타프는 사용불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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