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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소양댐 청평사 가는길의 가을 풍경 (10/22) ④

에버그린77 2011. 11. 3. 22:00

 

 

 

 

 

 

 

 

 

 

 

 

 

 

 

 

 

 

 

 

 

 

 

 

 

 

청평사는 소양댐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타고 가는 방법(편도 3,000원)과 차로 이동하는 방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관광객이 많았지만 여러척의 유람선이 쉴새없이 왕복 운행 하므로 오가는 길 많이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청평사는 유람선으로 소양호를 약 10여분 가서  선착장에 내려서,

 산행을 시작 40여분 정도 가면 나오는데 산행길도 편하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선착장에서 조금 올라가면 요기를 할 수 있는 식당등이 있고

주위에 단풍이 물든 풍경들이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