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풍경스케치/월미도·자유공원

2012 월미 불꽃축제 ① (문화의거리 풍경, 디스코 팡팡 영상)

에버그린77 2012. 10. 7. 09:01

 

 

 

월미관광특구문화 불꽃축제

일시 : 2012년 10월 6일(토)~9일(일) 2일간

 

월미관광특구 문화불꽃축제 

 

 

2012 월미문화관광특구 문화불꽃축제를 볼려고 가족과함께

4시에 제물포를 출발 월미도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 인파로 문화의 거리가  붐비고 있었다.

 

 

제일 먼저 엿파는 품바의 구성진 공연이 이어지고 있네요.

 

 

 바로 옆에는 저녁 노을이 지는 인천대교의 모습이 보입니다.

 

 야외무대에서는 공연이 한창입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담아봅니다.

 

 

 

 

벌써 어두어지고 가로등과 상가의 불빛이 문화의 거리를 아름답게 비추어 줍니다.

  

 유람선(코스모스호)이 관광객을 싣고 인천 앞바다를 한 바퀴 돌아 올려고 인천대교쪽으로 항해를 하고 있네요.

유람선을 타고 저녁 노을이 지는 인천 앞바다를 들러보는 관광도 멋진 추억이 될것 같네요.

 

 문화의 거리를 한 눈에 볼 수있는 전망대도 담아봅니다.

 

 바로 일몰 직전의 인천대교의 모습입니다.

다음 글에서 월미도 일몰 사진을 소개하겠습니다.

 

인천 앞 바다의  저녁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연인들.....

멋진 구름다리입니다.

 

 

 불꽃축제 시작을 알리는 사물놀이의 공연이 시작됩니다.

 

 

 이곳 특설 무대에서 오늘 문화불꽃축제 행사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인천 출신 연애인 장 용의 사회로 행사를 주관 하신 내빈들의 소개가 끝나고

초청가수는  남,녀 성악을 시작으로 김지민, 디아, 김선형, 웅산(재즈싱어)

신효범, 박상민이 깊어가는 가을밤에 멋진 공연을 펼칩니다.

   

 

 

공연 중간에 이곳을 바라보니 조형물 전체에 불을 밝혀 멋진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을 하고 있었지만,

많은 인파로 사진을 담지를 못해서 아쉽네요.

 

 

 이곳은 공영 주차장쪽에서 볼때 문화의 거리 가장 끝 부분입니다.

배의 혀상을 한 조형물이 있어서 담아봅니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부터 문화의 거리 관광을 시작했는데 요즈음은 주차장이 반대편에 생겨서

관광오신분들이 많지가 않네요.

 

 이곳이 6.25 한국전쟁 당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 상륙지점입니다.

 

 유람선 코스모스호를 이곳에서 매표를 하고 바로 옆 선착장에서 승선을 합니다.

 

 

 문화의 거리 조형물 기둥의 불빛이 시시각각으로 변하서 멋진 밤의 풍경을 연출합니다.

 

 

DJ 의 입담으로 유명한 월미도의 디스코 팡팡...

오늘은 축제를 보느라 타는 분들이 별로 많지가 않네요.....

 

 

 

디스코 팡팡 영상 보시면서 잠시 웃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