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풍경스케치/송도·인천대교

송도 센트럴 파크(중앙공원)(트라이볼 주변)의 밤 풍경

에버그린77 2013. 7. 7. 10:41

 

 

송도신도시 해돋이 공원에 들러서 주변 풍경을 담다보니

일몰이 시작되고 이곳 센트럴 파크에 도착하니

야경 담을 시간이 조금 지나 공원주변이 캄캄하기만 합니다.

 

기왕 방문을 했기에 트라이볼 주변과 센트럴파크 공원내의

빌딩숲을 담아보았는데 멋진 풍경을 사진으로 다 표현을 할 수가 없네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진사님들이 야경 담기에 좋은 트라이볼 주변 풍경입니다.

이곳은 각종 블러그등에 많이 소개가 된 곳이죠.

시시각각으로 조명 빛이 바뀌는 트라이볼 주변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장소가 야경 담기 정말 좋은곳입니다.

바닥과 천정에서 조명이 시시각각으로 변하면

물위에 비치는 형형색등이 멋진 곳인데,

사실 이곳에서는 야경을 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야경은 어둡기 때문에 촬영시간이 20~30초등이 소요되어

움직이는 물체등이 있으면 안되잖아요....

근데 이 장소는 일반인들도 멋진 풍경 볼려고

 많이 왕래를 하는 장소 이거든요.

사람 왕래가 없기를 기다리다 보면

일몰 황금 타임을 놓치게 됩니다. ㅎㅎㅎ

 

오늘 저도 그랬거든요....

 

 

 

 

 트라인볼 건물 사이로 보이는 포스코의 송도 사옥입니다.

건물 벽에 움직이는 조명을 넣어 멋진 풍경을 연출합니다.

 

 

 

 

 

 트라인볼 주변을 빙돌며 사방의 야경을 담아봅니다.

 

 

 

 

 

 

 

 

 

 트라인볼 주변의 야경을 담고,

이제 빌딩숲의 야경을 담기위해 장소를 옮겨봅니다.

 

 

 

 

 

 이곳은 유일하게 바닷물로 인공 수로를 만들어서

낮에는 수상택시(작은 유람선)가 다니곳 입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은 수상택시 선착장 부근입니다.

 

 

 

 

 

일몰시간이 한 참 지난 시간이어서

캄캄한 센트럴파크의 멋진 야경을

제대로 소개를 못해 드렸습니다.

 

실제로 가보시면 정말 멋진 곳입니다.

무더운 여름날 밤 가족과 함께 이곳에 오시면

시원한 바다 바람과 멋진 주변 풍경에 더위가 싹 가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