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십리화랑을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다음 일정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천자산을 오릅니다.
달리는 카이블카 안에서 보는 천자산의 비경은 정말 아름다웠지만,
날씨가 흐리고 케이블카 안에서 사진을 담다보니
멋진 장면은 담을수가 없었네요.....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한
천자산 자연보호구 (天子山 自然保護區)
천자산은 개발이 제일 늦게 된 곳으로
그만큼 가장 원시적인 모습을 가진 곳이라 한다.
천자산은 계단식 지형으로 지세가 높고 사면으로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관광구의 총 면적은 67만평방미터로서 산봉우리가 수풀처럼 솟아있고
층차가 많으며 경치가 좋습니다.
산봉,운해,동설,하일이 천자산의 네가지 경관이라고 합니다.
주요한 관광지점은 어봉산, 선녀헌화, 무수훈마, 하룡공원,점장대, 신당만, 대관대라고 합니다.
천자산은 편도 케이블카로 등정하거나 하산하게 되며.
천자산 케이블카는 전체 길이가 2,084m이며 운행시간은 약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바라본 모습.
무섭도록 빽빽히 솟구쳐 있는 암봉들을 보니
입이 쩍 벌어진다..
암봉에 어떻게 나무가 저렇게 무성이 자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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