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석양에 말 달리는 풍경

10월 27일 오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할미, 할아비 바위와 석양을 배경으로

말 달리는 멋진 풍경을 담는 출사가 있었습니다.

 

이날 꽃지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은 색 다른 풍경을

보실수가 있었고,

출사오신 진사님들 열정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입니다.

 

마지막 석양이 수줍게 구름속으로 들어가

아쉬웠지만

나름 멋진 장소에서 멋진 출사를 경험했습니다.

 

수많은 진사님들이 모인 가운데

물가에 너무 가까이 진사님들이 계셔서

망원으로 담다보니 말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서

좋은 장면을 담지 못했네요....

표준렌즈와 망원렌즈로 팀을 나누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만....

 

 

 

 

 

 

 

 

 

 

 

역광으로 담아본 말과 기수님의 실루엣 사진입니다.

 

 

 

 

 

 

 

 

 

 

 

 

 

 

 

 

 

 

 

 

 

 

 

 

 

 

 

26일 토요일 저녁 일몰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태양이 오여사를 보여주지 않고 구름속으로 들어가네요...

모두들 오여사를 염두에 두고 오여사를 배경으로

작품을 담는 출사길이였는데....

 

 

 

 

 

 

 

 

아래 사진은 일몰 후의 꽃지해수욕장의 풍경입니다.

일몰 후에 꽃지해변에 갈매기 날으는 풍경을 담아봅니다.

 

 

 

 

 

많은 진사님들 노을이 지는 꽃지해변에서

말과 기수과 함께 연출하는 멋진 풍경을 열정으로

담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