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일(일요일) 안면도 꽃지 해변의 꽃다리에서 오여사를 영접하였습니다.....
오전에 꽃지해변에서 할미,할아비 바위의 풍경을 담아보고,
점심 식사후 꽃지해변에서 약 15분 거리의
안면암으로 이동하여 급히 이곳 저곳을 담아봅니다.
안면암 해안의 부상교를 지나서 멋진 두 개의 섬 가까이
갔을때에는 벌써 해가 서산에 지고 있네요.
급한 마음으로 다시 꽃지로 이동하였는데,
벌써 꽃다리와 다리아래 포인트에는
많은 진사님들이 자리를 잡고 계시네요.
꽃다리에서 겨우 자리를 잡고 열심히 일몰을 담아보았는데,
일몰사진을 많이 담아보지 않아서, 사진은 별루네요.
꽃다리위에는 물론 다리 아래쪽과 주차장 부근까지 많은 진사님들이
열정으로 일몰 사진을 담고 계시네요....
처음에 17~50mm 2.8로 담아보다가 나중에
오여사님을 좀더 가까이 영접하고픈 욕심으로
망원으로 교체하여 70~200mm 2.8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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