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센트럴파크 /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에서 담아본 인천대교 야경

 

토요일 오후 퇴근길에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송도 중앙공원)에

들러서 공원내 이모저모를 담아보았습니다.

송도신도시는 아직도 공사중이라서 카메라 앵글에

공사중인 고층 빌딩이 잡혀서 좋은 장면을 담기가 어렵네요.

 

 

오늘은 트라이볼의 야경을 담아볼 예정이였지만 오늘은 여기서

한마음 섹소폰 연주회 공연을 하고 있어서

인천대교 전망대로 이동하였는데,

하늘에 먹구름 가득하여 일몰의 멋진 장면을 담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전망대는 많은 방문객들이 걸어다닐때면 데크의 바닥이 흔들려서

조금만 흔들려도 안되는 야경 사진 담기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오늘은 일몰이 저녁 7시 52분이였고 일몰후 8시가 조금 넘으니

인천대교 주탑에 불이 들어옵니다.

 

 

 

트라이볼의 멋진 야경은 섹소폰 연주회 관계로 담지를 못했네요

 

 

누가 더 멀리 보내나 시합중인데 아직도 결말은 안났습니다. ㅎㅎㅎ

 

인공 수로를 따라 운행하는 수상택시의 모습입니다.

 

 

 

 

 

 

바닥이 마루되어 어린이들이 뛰어다니면 이곳에서 삼각대 설치하고

사진 찍기는 어렵습니다.

아래의 전망대를 이용하면 좋은데 이곳도 걸어다니면 흔들립니다.

 

 전망대의 모습입니다.

계단을 이용하면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인천대교와 인천 송도 앞 바다를 조망할 수가 있습니다.

 

인천대교가 바라보이는 송도 인천대교 전망대에 도착하여보니

먹구름 가득하여 태양이 보이지 않고 멋진 노을도 없네요.

 

오늘은 계획된 인천대교 야경 출사가 아니라서

일몰 사진은 포기하고 주탑부근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이곳 전망대에서는 표준 렌즈보다는 망원을 준비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탐론 70-200mm 2.8 렌즈로 담아본 사진입니다.

 

인천대교 주탑 부근이 시시각각으로

조명의 색이 바뀝니다.

중복해서 색색으로 바뀌는 조명을 담아보았습니다.

 

 

 

 

 

아래 수변에 인천대교 주탑이 반영으로 보이는 장소는

인천대교 전망대 바로 앞에 있으며

이곳에서 송도 불꽃축제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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