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월미불꽃축제- 월미 문화의 거리 풍경

2016 월미불꽃축제가 7월 17일 (일) 저녁에 있었습니다.

원래 행사 예정일은 16일(토)일 이였으나

우천으로 인하여 하루 순연이 되었지요.

오후에 미리 월미도에 도착하여 월미도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월미도 유람선 선착장에서

유람선이 관광객을 싣고 출발 직전입니다.

 

 

이제 월미도에서 바라본 영종도 쪽에 일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멀리 영종도 신도시의 아파트의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앞에 보이는 바지선에서 불꽃을 쏘아올리려고 준비중입니다.

밤 9시 조금 넘어서 첫 불꽃놀이가 시작됩니다.

2년전 첫 월미불꽃축제는 월미문화의거리에서 직접

발사를 하여서 관람객들 머리위에서 불꽃이 터져서

위험했었는데 지난해 부터는 바지선에서

불꽃을 쏘아올립니다.

이번에 쏘아올린 불꽃은 유난히도 주변에 연기가 너무 많아서

가까이서 불꽃을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인천대교 건너 영종도 쪽에서 바라본 불꽃이

월미도의 야경과 함께 어우러져서 더욱 아름답게

밤 하늘을 멋지게 불꽃으로 연출을 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