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나비공원 - 아이들과 함께 자연 관찰 하기 좋은곳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했던 인천나비공원이

언젠가 새롭게 탄생을 했네요.

5월 21일 오후 4시경 찾았는데 넓은 주차장이 만차여서

 주차하기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손녀들 신나게 체험하며 공부할 수 있는 곳이기에

가족 나들이 하기에는 좋은 장소입니다.

 

☞ 주차비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나비 생태관은 그동안 있었던

수 많은 나비들을 볼 수가 없어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 나비공원 정문

 

 

 

■ 흙의정원: 농촌풍경에서 고향의 향수를 느낄수 있는곳

 

 

 

 

 

 

■ 자연교육센터:

     ▶ 1층: 전시실(숲이야기), 생물전시실, 토끼굴 탐험, 유아휴게실

      ▶ 2층: 기획전시실, 표본전시실, 자연관찰실, 나비북카페

      ▶ 3층: 어름뜰(봄,여름, 가을의 정원)

 

 

 

 

 

 

 

 

 

 

 

 

 

 

 

 

 

◆ 2층 북카페: 더운날 시원한 차와 함께 쉬어가기 좋은 장소입니다.

 

 

 

 

 

 

 

 

 

■ 나비·잠자리 생태관: 나비와 잠자리등을 봄 부터 늦은 가을까지 볼수가 있는데

 5월 21일 방문했을때는 무슨 이유인지 나비가 없네요.

 

 

 

 

 

울 손녀 나비를 찾고 있는중인데

왠일인지 넓은 생태관에 나비가 한 두 마리밖에 없네요.

 

■ 나비 생태관 옆 매점

 

 

■ 토끼사육장: 토끼들에게 직접 먹이주는 체험을 할수가 있습니다.

(먹이는 매점에서 구입 가능)

 

울 손녀들 열심히 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나비 생태체험관에서 소리정원쪽으로 올라가다 보니

해충 기피제를 몸에 분사 할 수 있는 시설이 있네요.

 

 

 

■ 들꽃·소리동산 : 계절별 아생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재활용품을 이용한 악기를 두들겨보면서

소리를 들어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