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맞아 손주들 방학 숙제겸 오이도의
신석기 유물 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시흥 오이도 박물관은 2019년 7월에 개관하였으며
오이도 유적(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441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이도는 서해안 시대 폐총유적지이자 다양한 신석기 유물이 출토되어
선사시대 해안생활문화유산의 보존 가치를 인정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엘리베이터도 있음)
2층에는 사전 예약으로 어린이 체험실이 있으며
3층에는 시흥 출토 전시 및 선사문화 체험형 전시실이 있습니다.
오이도 박물관은 오이도 유적뿐만 아니라
시흥의 다양한 문화재가 있는 전시와 체험의 장이자
아름다운 해넘이와 바다도 만날 수 있는
도심속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각광을 받을 수 있겠네요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7월에 개관하여 현재는 주차장및 박물관의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신석기 어로생활의 모습입니다.
해설사님이 해설을 해주시는 시간이 있으니
참고하여 가시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신석기 사냥 및 채집생활의 모습입니다.
주차장 근처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모래놀이를
할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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