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 휴일을 맞아 오이도 박물관을 견학하고 둘러 보았던 대부도 시화나래휴게소의 휴일 풍경입니다.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이지만 휴게소의 쉼터 소나무 숲 아래 돋자리를 펴고 앉아 있으니 제법 바닷바람이 불어와 더위를 시켜주네요 저녁 무렵이 되자 라이브 공연도 열립니다. 어르신 두 분이 트럭으로 각종 연을 공수해와서 하늘에 멋진 연들을 날리고 계십니다. 연 날리기 동영상 연에 두 줄을 연결하여 연을 날리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몸에 두 줄을 묶고 한 쪽 줄을 당기면 당기는 쪽으로 연이 빙빙 도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시화나래 휴게소의 달 전망대입니다. 예전에는 유료로 입장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방문 했을때에는 무료 입장으로 바뀌었네요. 길게 줄을 서지만 엘리베이터 2대로 10명씩을 실어 나르기 ..